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문단 편집) == 진행 == 물고기 잡으러 가는 지역은 기본적으로 제작진이 사전답사 등을 통해 선정하며, 가끔 출연진들의 제안을 받은 곳으로 나가기도 한다. 이때 출연자는 완장을 차고 제작진한테 완장남이라고 불린다.[* 유독 완장을 찬 출연진들이 본인만 허탕 친 경우들이 많아 저주의 완장이라고 한동안 피해 다녔다.] 낚시가 메인인 프로그램이니 당연히 정해진 물고기를 낚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특정 어종을 낚아 크기 혹은 무게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우열을 가리며 이외에 어종에 관계없이 총 무게대결, 특정 어종을 크기 & 무게에 상관없이 잡기만 하면 우승하는 등의 다양한 목표들이 나오고 있다. 우승자에게 주는 진짜 '''순금'''으로 제작된 물고기 모양의 '''황금배지'''가 주어짐과 동시에 '''다음 출조지를 직접 정할 수 있는 권한'''도 받는다.[* 출조지 권한의 경우 나중에 킵했다가 사용해도 무관.] '''누적 황금배지가 5개'''가 되면 물고기 머리가 회오리 모양으로 맞물린 '''슈퍼배지'''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고 출조지를 '''해외'''로 정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도 생긴다. 뜰채로 떠주는 것 외에 남이 대신 릴링을 해주면 본인이 잡은 것으로 카운트하지 않고 제외시킨다. 이 부분은 규칙을 엄격히 적용하는 편. 단, 부시리 같이 힘이 세서 혼자가 잡기 버거운 고난도 어종의 경우엔 도움이 허용되며, 초청된 게스트가 낚시 초짜일 경우에도 어느 정도 감을 잡기 전까진 예외로 친다. 민물낚시의 경우 첫 챔질은 반드시 본인이 해야 하며, 남이 해주면 당연히 무효처리. 보통 새벽 4~5시 즈음에 출항[* 오징어 같은 야행성 어종의 경우 늦은 오후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해서 점심 즈음까지 1차전을 벌이며, 이 사이에 잡은 물고기가 있다면 이걸 가지고 점심밥을 해 먹는다.[* 소득이 없다면 그냥 라면으로 때우며, 가끔 미리 싸온 도시락 같은 걸 먹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생략하거나 낚시를 하면서 동시에 먹는 경우도 있다. 민물에서는 해먹기엔 상황이 그런지 거의 배달음식 아니면 도시락을 시켜서 먹는다.] 기본적인 부재료&조미료 등은 제작진에서 지원을 해주는데, 메인 요리사 포지션을 전담하고 있는 이경규가 집에서 특정 재료를 싸오는 경우도 있다. 비밀조직에서 얻어왔다는 드립을 치는데, 사실은 친분이 있는 요리사들에게 얻어온 재료나 레시피를 말한다. 이후 저녁 즈음까지 2차전에 들어가서 저녁 시간엔 본격적인 쿡방&먹방을 찍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7인 맴버 이후로는 점심담당을 김준현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이때 김준현이 한동안 면요리만 해서 이경규한테 날로먹는다고 까인적이 있다.], 저녁담당도 이태곤은 회뜨기, 이경규는 메인요리 담당, 이수근과 김준현은 보조요리 담당이나 조수역할로 나누어서 진행을 한다. 다른 방송과 다르게 식사 시간의 첫술은 무조건 제일 웃어른인 이덕화가 먼저 뜨고 나서 차례대로 맛을 보기 시작한다. --맛을 볼때마다 과장된 리액션을 요구한다(...)-- 모든 게 종료된 이후엔 낚시 결과 발표 및 목표 달성자에 대한 시상식이 들어가고 다음 출조지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이 있다. 날씨/조류의 흐름/어군의 존재 유무 등 낚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인간이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잡힐때는 잘 잡지만, 변변한 물고기도 못 잡고 공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에 언급된 대로 출연진들의 낚시 경험과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이 부분은 어찌 해 볼 도리가 없어서 벌어지는 일. 특히 공치는 날엔 출연진 & 제작진이 이래저래 생고생을 하는데,[* 이때 선장이 멤버들의 화풀이 대상이 된다.] 방송분량 및 재미 면에선 마이너스지만 낚시를 조금이라도 해 본 이들이나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공감을 표시한다는 후문이다.[* 시즌 2 49화 완도 방어편에서는 오히려 너무 많이 잡아서 PD들이 생고생하는 장면과 처음으로 그만 잡으라고 하소연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민물낚시의 경우 일각에서는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 잘 안잡힌다는 의견도 있다.] 해외출조의 경우 위의 황금배지 룰과 더불어 제작비가 많이 깨지기 때문에[* 그래서 PPL 같은 건 물론이고 '채널 A 사장님 감사합니다.'를 많이 볼 수 있다. 제일 많이 제작비가 들어간 알래스카 같은 경우 PPL제품 모델이 [[장혁|게스트]]로 나왔었다.] 정말 드물게 나간다. 박진철 프로의 추천을 받아 [[쓰시마섬|대마도]]로 간 게 첫 케이스이며, 이후 [[뉴질랜드]], [[알래스카]], [[팔라우]], 일본 [[오도열도]], [[코스타리카]], [[호주]]등에 갔다. 시즌 5부턴 '리얼 어부 생존기'라는 포맷으로 변화해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싯가로 계산해 돈으로 교환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2박 3일간의 자급자족 라이프로 변경되었다. 황금 배지도 대상어종 빅원이 아닌 낚은 어종의 총 싯가 1등이 차지하게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